이번 화재안전관리는 장기간 지속되는 더위와 함께 코로나 19가 완화되면서, 휴양시설을 찾는 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집중관리 기간을 지정하여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6월 12일부터 이번 달 11일까지를 화재안전조사 기간인 1단계 '집중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7월 12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는 2단계 '안정적 관리 기간'으로 설정, 소방관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현장 행정지도에 나선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전에 작은 관심을 기울여 화재안전관리를 통한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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