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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중앙회‘새농민상’광양동부농협 “하흥일 서인숙 부부”수상의 영광을

-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 - 광양농부농협 조합원들 축제 분위기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3/07/07 [12:39]

광양농협중앙회‘새농민상’광양동부농협 “하흥일 서인숙 부부”수상의 영광을

-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 - 광양농부농협 조합원들 축제 분위기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07/07 [12:39]


하흥일·서인숙 부부‘새농민상’수상으로 광양동부농협 잔치 분위기

 

광양시 진월면 중도마을에서 시설하우스 작물을 재배해온 하흥일·서인숙 부부가 지난 7월 4일(화요일) 09:00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하흥일·서인숙 부부는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본관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 주최로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새 농민 육성 차원에서 도입되어 지역농협 및 시군 지부의 추천과 지역본부 현지 심사, 중앙본부 서류심사의 절차를 걸쳐 선정되는 아주 영예스러운 상이다.

 

하흥일·서인숙 부부는 35년째 시설 원예농업으로 양상추와 셀러리 등을 재배해오면서 자발적인 선진지견학과 영농기술 공유 및 지도로 더 좋은 품목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며 근면 성실한 농업인으로서 지역민들로부터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위 농가들에 대한 홍보와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하흥일 씨는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각종 사회단체에 가입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배우자 서인숙 씨와 함께 대규모의 하우스 재배도 역할 분담을 통해 선도농업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수상자 “하흥일”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와 전화 인터뷰에서 농업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상인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이 상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욱더 노력하는 농업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광양동부농협 문정태 조합장은 본 취재기자(유경열 대표기자) 인터뷰에서 우리 농협 조합원이 ‘이달의 새농민상’에 선정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조합원들이 ‘새농민상’에 선정되어 농업인으로서의 제 역량을 발휘해줬으면 한다고 하였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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