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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안전 전남 실현 다짐

전남도,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지역 순회교육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3/07/05 [14:27]

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안전 전남 실현 다짐

전남도,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지역 순회교육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07/05 [14:27]


전라남도는 5일 고흥 종합문화회관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 전남 실현을 위해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지역 순회교육을 했다.

‘전남도, 선진교통문화 정착 우리가 앞장선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엔 고흥, 보성 등 버스, 택시,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교통안전 및 친절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해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화재 예방 대응 ▲운송질서 확립 등 교통 안전문화 정착과 의식 개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여객 및 물류 운송의 주역인 운수종사자 노고에 감사하고 도민과 관광객의 동행자이자, 물류 운송의 책임자로서 전남 관광과 산업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돼주길 바란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전남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운수종사자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여객 업종 운수종사자는 무사고·무벌점 기간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이면 2년에 한 번, 5년 미만이면 매년 4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 화물업종은 매년 4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 무사고·무벌점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교육이 면제된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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