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문의용소방대는 ▲소화기 보급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주택용가스차단기 설치 ▲주택 전등교체 ▲주택내 화재위험성이 높은 노후전선 점검?교체 등을 실시하였다.
고흥군 전문의용소방대는 고흥군에 거주하면서 전문자격을 갖춘 21명의 대원이 활동 중이며 남성 17명 여성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원들은 긴급재난재해 발생시 접근이 어려운 섬마을이나 소방환경이 취약한 마을을 선정해 매년 소방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 속 불편요소를 처리하기 위해 활동하며 주요 업무는 ▲전기·화기·소방시설 등 점검 ▲건강상담 및 기본의료서비스, 이송지원서비스 ▲생활 불편사항 및 사고위험 사전제거 ▲재난 피해자 사후지원 등이다.
율동마을 이장(박병준)은 “마을주민이 고령이 많은 관계로 화재 등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데 주택에 꼭 필요한 물품인 소화기, 가스차단기 등이 설치되어 화재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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