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성래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들 5~6명이 참여하였고, 해당 복지관을 방문한 2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밥 배식과 손수 준비한 바나나를 나눠 드리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조성래 지회장은 봉사 전 인사말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봉사를 할 수 없어 마음이 편치 못하였는데, 이렇게 복지관이 다시 개방되어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해당 보훈단체는 이번 봉사를 2012년부터 시작하여 매월 2회 광양읍 소재 복지관을 대상으로 배식봉사와 바나나 위문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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