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전라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전라남도소방본부 주최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도내 20개 소방서 20개 팀(유치부 11팀, 초등부 9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고흥군을 대표할 참가자는 고흥동초등학교 24명의 초등부 팀으로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위해 ‘쉼(119가족)’이라는 일반동요를 개사해 율동과 함께 노래하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 유치부, 초등부 각각 1위를 수상한 팀은 오는 9월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출전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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