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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 떴다

다양한 연령·지역 18명…국내외 가시적 홍보 효과 기대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3/06/22 [16:09]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 떴다

다양한 연령·지역 18명…국내외 가시적 홍보 효과 기대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06/22 [16:09]


전라남도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2일 전남개발공사 문화마당에서 지필묵의 한계를 넘어 전통과 현대수묵이 조화를 이룬 수묵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블로그 기자단 9명과 사회관계망 서포터즈 9명 등 18명으로 선발한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 서울, 제주, 대구 등 다양한 연령과 지역 출신으로 구성됐다.

사회관계망 매체별 활발한 활동과 많은 구독자가 있는 사람을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가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비엔날레 전시관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전남지역 연계 관광지 소개, 개막식 취재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서포터즈에게는 포상도 주어진다.

김선출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책임감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예향 전남의 멋과 맛 등을 널리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린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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