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보건소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첫째주) 및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9일 덕포 5일장터에서 금연·구강보건 합동 건강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영월”을 슬로건으로 하여 영월군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관나이(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정보 제공과 함께 치매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을 홍보했다.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주순흠)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치매관리 합동 건강캠페인을 통해건강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얻고, 올바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