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권한대행 여운철)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1인 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비 16백만 원을 확보했다.
사상구는 지역 내 신라대, 동서대, 경남정보대, 부산디지털대학교가 있어 청년층의 1인 가구 비율이 높다.
이에 확보한 예산으로 청년 1인 가구 대상으로 건강돌봄, 경제적 자립지원 프로그램, 1인 가구 키드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운영은 사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1인 가구의 자기 계발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건강한 독립생활과 지속 가능한 사회관계망 형성에 기여해 건강한 자기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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