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협의회장 최장용, 부녀회장 유영자)는 지난 11일 봄을 맞이해 쾌적한 우리 동네 조성하기에 앞장서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솔선수범해 주민들의 쉼터인 소규모 공원 및 무단투기 빈발 지역의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최장용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웃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며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