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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2 농촌협약 공모 본격적 추진

뉴스세상 | 기사입력 2022/03/30 [21:24]

무안군, 2022 농촌협약 공모 본격적 추진

뉴스세상 | 입력 : 2022/03/30 [21:24]

전남 무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거버넌스 운영, 설명회, 현장포럼, 밴드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의 지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 사업은 중앙정부의 자치분권 농촌정책으로 지자체와 사업 내용 및 투자 부담, 성과목표 등의 합의를 통해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고, 지역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사업으로 국비 최대 300억 원(지방비 포함 428억)을 5년간 지원받게 된다.

 

군은 사업발굴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생활권 추진위원회 등의 거버넌스 조직을 정비하고, 읍면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설문조사, 생활권 추진위원회, 행정협의회, 군의회 보고, 전문가 자문, 삼향, 해제 현장포럼, 밴드개설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기후 지역개발과장은 "농촌협약을 통해 읍면별 사업간 연계와 역할 분담으로 365생활 서비스 구축을 통해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이 상생하는 행복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농촌협약 사업은 전국 40여 개 시·군이 신청해 5월 중순부터 전남도 1차 평가 6월 농림축산식품부 최종평가를 거쳐 7월 17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며, 선정 후 11월 협약을 체결 후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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