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 보수동 중부산새마을금고(이사장 신도범)는 지난 1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백미 10㎏ 40포(환가액 160만 원 상당)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연)에 이웃돕기성품으로 전달했다.
신도범 이사장은 "평소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주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진행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성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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