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남=임준호 기자] 경남 창원시 남마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석주)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사랑의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남마산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사랑의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오동동에서 그린자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석주 대표는 남마산라이온스클럽 54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구축 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 한부모 가정, 가정위탁 세대 등 100세대를 선정해 전달 할 예정이다.